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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기만 연애' 세븐틴 조슈아, 팬들 앞에서 결국 눈물 보여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9.08일 10:07



기사내용과 무관한 사진 = 이미지 나남뉴스

그룹 세븐틴 조슈아가 일본 콘서트 도중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참지못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일본 도쿄 돔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이 개최됐다.

이번 일본 돔 투어는 세븐틴의 데뷔 후 두 번째이자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콘서트는 일본 도쿄 돔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베루나 돔(사이타마),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교세라 돔 오사카,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일본 다섯 개 도시에서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날 조슈아는 일본 첫 공연을 마무리하며 소감을 전하던 중 눈물을 글썽이며 팬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이날 조슈아는 "항상 캐럿들은 저의 원동력이었다"며 "캐럿들에게 받은 사랑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세븐틴 멤버들을 비롯한 현장에 있던 팬들은 그런 조슈아를 향해 뜨거운 박수와 함께 응원의 함성을 보냈다. 일부 팬들은 조슈아가 최근 일어난 열애설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 아니냐며 추측했다.

앞서 조슈아는 8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조슈아가 유명 인플루언서 A씨와 3년째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커플템에 이어 같은 옷을 공유한다는 증거를 찾아 신빙성을 더했다.

열애설로 연일 구설수에 오른 조슈아는 지난달 17일 일본출국을 앞두고 김포국제공항에 등장했다. 당시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야윈 모습을 보여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조슈아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그의 열애설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 돔 투어, '승관 에스쿱스도 함께' 세븐틴 10만명 캐럿들 홀렸다



이미지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세븐틴은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무대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세븐틴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보컬팀, 퍼포먼스팀, 힙합팀의 유닛 무대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도쿄 돔 공연으로 활동 복귀한 승관은 "정말 보고 싶었다. 오늘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무릎 부상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에스쿱스또한 멤버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공연장을 찾아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에스쿱스는 관객석에서 세븐틴의 구호인 '세이 더 네임(Say the name)'을 큰 소리로 외치며 '캐럿' 환호에 화답했다. 뿐만 아니라 스케치북에 정성스럽게 글을 적어 멤버들과 팬들에게 진솔한 마음을 전달했다.

에스쿱스는 멤버들에게 "우리 멤버들이 정말 최고고 내 자랑이다. 항상 고맙다"고 전했고 팬들에게는 "우리의 꿈에 따라와 줘서 고맙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공연 도중 세븐틴은 "돔 투어가 시작됐다. '캐럿'을 자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정말 좋다. 돔 공연이 많은 가수분들의 목표이자 꿈일 텐데 이런 곳에서 팬미팅·콘서트·투어도 경험할 수 있게 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무대, 재밌는 추억 만들어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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