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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로제만 재계약" 지수, 리사 수백억 받고 이적? "확인된 바 없어"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9.22일 00:38



그룹 블랙핑크의 앞으로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21일 멤버들의 재계약 결과를 보도하는 기사가 올라왔다.

2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블랙핑크 멤버들 중 로제만 YG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성공했으며, 지수와 리사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받고 소속사를 옮기되 1년 중 6개월은 블랙핑크 활동을 하는 '따로 또 같이' 계약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YG측은 이와 관련해 다수의 매체에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 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지난 7월에도 YG엔터측과 멤버 '리사'의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소속사측은 "확정된 바 없다"며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보도에서는 '제니와 지수, 리사가 각자 서로 다른 곳으로 소속을 옮길 예정이라고 설명했으며, 지수와 리사는 수백억대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전했다.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는 몇 달 전부터 수차례 유사한 내용으로 보도되었으나 소속사측이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보이며 여전히 '설'로 남겨져있다.

블랙핑크는 지난 8월 8일, 올해 7주년으로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이었다. 따라서 수개월 전부터 재계약 관련 이슈가 불거져왔다. 21일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 기사가 보도되자마자 YG주가는 크게 출렁이며 급락하며 전일 대비 1만 600원(13.28%) 하락하고 마감됐다.

하이브는 두번이나 성공 했는데...



사진=YG엔터테인먼트

한편, 전날 '하이브'는 BTS와 재계약에 또 성공했다. 20일 하이브는 "당사는 빅히트 뮤직(하이브산하) 소속 방탄소년단 멤버 7인의 전속계약에 대한 재계약 체결의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 이를 계기로 2025년으로 희망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을 함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하이브와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의 위상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 할 것" 이라며 기쁜 소식을 전해왔다. 멤버 RM도 재계약 계약서가 보이는 사진 일부와 BTS, 2025년 등의 글귀를 담은 SNS스토리를 올려 재계약 소식을 축하했다.

이러한 가운데 블랙핑크 로제는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Rosesarerosie'에 'Sydney vlog' 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업로드했다. 그녀는 시드니에서 찍은 영상으로 브이로그를 만들었다며 "블링크(팬덤 이름), 기다려줘서 고맙다"라고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지수 언니랑 동물원에 갈 예정. 새벽에 잠시 깼는데, 조금 더 자야한다. 잠들 수 있을까" 라며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다음날 지수를 만난 로제는 함께 동물원에서 만나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선물했다.

BTS가 두번째 재계약을 한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와의 첫번째 계약부터 '불발 가능성' 에 불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BTS와 함께 현재 블랙핑크가 K-팝을 이끌어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블랙핑크의 소속사 재계약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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