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북경항공항천대학에서 학생들이 ‘천궁교실’ 제4차 우주수업을 듣고 있다. /신화사
21일 오후, 중국우주정거장에서 실시한 네번째 우주수업 ‘천궁교실’이 열렸다. 신진 ‘우주교사’인 경해붕, 주양주, 계해조가 광범한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우주과학보급수업을 진행했다. 이는 중국 우주비행사가 처음으로 몽천실험실에서 수업을 한 것으로 된다.
약 48분간의 수업에서 신주 16호 우주비행사 경해붕, 주양주, 계해조는 우주정거장 몽천실험실의 작업장면과 생활장면을 생동하게 전시하고 소개하였으며 구형 화염 실험, 기묘한 ‘탁구’ 실험, 동량 보존 실험 및 팽이 실험을 시연하며 실험 배후의 과학원리를 생동하게 설명하였다. 수업 기간 우주비행사는 화상통화 형식으로 지면교실의 사생들과 실시간 상호 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수업활동은 각각 북경, 내몽골 아라산맹, 섬서 연안, 안휘 동성과 절강 녕파에 5개 지면교실을 설치했으며 약 2,800명 학생 대표가 현장활동에 참가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우주정거장의 응용과 발전 단계에서 ‘천궁교실’은 우주수업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게 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