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7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을 계기로 아랍국가, 중앙아시아 국가를 포함한 협력 파트너와 함께 각 국에 혜택이 되고 세계에 혜택이 되는 실크로드 시대 새로운 편장을 써나갈 것이라고 표시했다.
최근 제6회 중국-아랍국가박람회, 2023유라시아경제포럼이 각각 녕하 은천, 섬서 서안에서 막을 내렸고 회의에 참석한 각측은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관해 적극 건의를 제기했다.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왕문빈 대변인은 올해는 습근평 주석이 "일대일로" 창의를 제기한지 10주년이 되는 해라고 말하면서 10년간 중국은 아랍 국가와 중앙아시아 국가와 함께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실질적이고 풍성한 협력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그는 "일대일로"는 중국과 공동건설 국가에 혜택을 주는 "발전 벨트"가 됐고 인민에게 혜택을 주는 "행복의 길"이 됐다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