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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기업 변강 진입·길림행’ 추진대회 연변에서 소집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10.13일 11:42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흥변부민 직책과 사명을 든든히 짊어져야

서락강 진의지 경준해 연설, 호옥정 회의 사회

현장에서 107개 협력대상과 협의 체결

10월 12일, ‘민영기업 변강 진입·길림행’ 추진대회가 연변에서 소집되였다. 중앙통전부 부부장이며 전국공상련합회 당조 서기인 서락강,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직위원인 진의지,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가 대회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대회를 사회했다. 대회 현장에서 계약한 합작 항목 및 협의는 107개, 계약금액은 255억 2,400만원에 달한다. 행사에서 총 149개의 대상이 계약되였고 총 계약금액은 386억 2,700만원에 달한다.



10월 12일, ‘민영기업 변강 진입·길림행’ 추진대회가 연변에서 소집되였다. 중앙통전부 부부장이며 전국공상업련합회당조 서기인 서락강이 대회에 참석하고 연설하였다.

서락강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흥변부민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았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국공상련합회에서 ‘민영기업의 변강 진입’ 행동을 조직, 전개한 것은 민영기업을 동원, 인솔하여 국가전략에 적극 참여하게 하고 민영기업과 변강지역의 점목협력을 위해 구축하는 중요한 플래트홈이며 변경 여러 민족의 왕래, 교류, 융합을 촉진하고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중요한 담체이다. 광범한 민영기업들이 공동으로 변강건설에 힘을 보태는 사고와 시야를 넓히고 변경을 안정시키며 변경을 공고히 하고 변경을 흥기하는데 함께 지혜와 력량을 기여하기를 희망한다. ‘중화민족 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하는 이 주선을 잘 견지하여 변강발전에 조력하는 과정에서 ‘중화민족은 한 가정, 한마음 한뜻으로 중국 꿈을 실현(中华民族一家亲、同心共筑中国梦) ’하는 량호한 국면을 전면적으로 공고히 해야 한다.‘공동 부유를 촉진’하는 중임을 짊어지고 변강지역 여러 민족의 공동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협력 공영을 실현’하는 위치를 잘 파악하고 길림의 특색자원에서 발전기회를 찾으며 길림의 지역우세에서 발전잠재력을 발굴하고 길림의 개혁혁신에서 발전원동력을 제고해야 한다. 희망컨대 길림성당위, 성정부는 민영기업의 발전에 유리한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경영환경을 적극 조성하여 ‘민영기업 변강 진입’행동이 길림에서 뿌리를 내리고 꽃피우게 해야 한다.



10월 12일, ‘민영기업 변강 진입·길림행’ 추진대회가 연변에서 소집되였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직위원인 진이지가 대회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진이지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민영기업 변강진입’ 행동은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국공상업련합회에서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과 당의 20대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광범한 민영기업을 동원하여 변강 민족지역 건설에 적극 참여하는 혁신조치이며 변강과 내륙의 소통과 왕래를 심화하고 여러 민족의 광범한 왕래와 교류, 융합을 촉진하며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혁신적인 플래트홈이다.

얼마전, 습근평 총서기는 새시대 동북전면진흥 추진 좌담회를 소집, 사회하였고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은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맞이하게 되였다. 민영기업 변강 진입·길림행은 새로운 기회를 찾게 되였고 새로운 성장을 실현하게 되며 특히 민족단결을 촉진하고 국가의 변방을 공고히 하는데 기여를 하게 되며 사회 책임을 리행함에 있어 자신의 가치 제고를 실현할수 있게 되였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흥변부민과 변경을 안정시키고 변경을 공고히 하는 당중앙 제반 결책 포치를 깊이 관철하여 관련 민족 정책, 조치가 변강건설에 참여하는 민영기업에 혜택을 주도록 추진할 것이다.민족사업부문은 공상업련합회조직과 주동적으로 련계하고 사업협상과 자원통합 및 정보공유를 잘하고 정보원, 조정원, 복무원의 역할을 잘하여 민영기업이 길림변강지역에서 투자흥업, 경영발전을 하는데 량호한 봉사를 제공해야 한다.



10월 12일, ‘민영기업 변강 진입·길림행’ 추진대회가 연변에서 소집되였다.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가 대회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경준해는 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래빈들의 왕림에 열렬한 환영을 표하고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국공상업련합회 및 광범한 민영기업이 길림진흥 발전에 대한 큰 지지에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국공상업련합회는 ‘민영기업 변강 진입’ 활동의 첫 행선지로 길림성을 택했고 습근평 총서기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변강 인민에 대한 따뜻한 배려를 가져주었으며 이는 길림진흥 발전에 대한 중시와 지지를 충분히 구현했고 새시대 동북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한 중요 연설정신을 깊이 관철, 시달하는 유력한 조치이다. 다년간 길림성 당위와 정부는 변강지역 건설을 중대한 정치임무로 간주하였고 성, 시, 현, 향, 촌 5급 서기가 흥변부민을 틀어쥐는 사업체계를 건립했고 일련의 실무적이고 효과적인 정책 조치를 제정, 실시했하여 변강지역의 경제발전, 민족단결, 조화안정을 유력하게 추진했다. 현재,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 시달하고 전화 티지털화, 봉사 스마트화, 사회 공유화, 산업 고급화의 추세에 초점을 맞춰 ‘6신 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4신 시설’을 건설하며 3개의 1조원급 대산업과 약간의 천억급 산업군체를 구축하고 고품질 발전, 지속 진흥의 새로운 길을 힘써 개척하고 있다. 길림 변강지역은 생태가 수려하고 물산이 풍부하며 발전 잠재력이 크다.

희망컨대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국공상업련합회가 시종 길림성의 전면진흥 특히 길림성의 변강지역 발전에 관심하고 지지하며 시업 지도를 강화하고 더 큰 도움을 주며 우리와 함께 흥변부민의 직책 사명을 리행하기를 바란다. 광범한 기업가들이 이번 활동을 계기로 길림성의 변강지역에 깊이 심입하여 고찰과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기회를 다잡고 투자흥업을 하며 협력공영으로 변강의 여러 민족 군중들의 안거락업, 증수치부를 실현하도록 이끌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더욱 진심 어린 성의와 훌륭한 정책, 따뜻한 봉사로 광범한 기업가, 투자자, 창업자들이 길림성에서 발전할수 있도록 더욱 넓은 무대와 비옥한 토양을 제공할 것이다.



10월 12일, ‘민영기업 변강 진입·길림행’ 추진대회가 연변에서 소집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대회를 사회했다.

회의에서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당위 통전부 부장인 오해영 길림성에서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민영기업이 변강에 진입하여 전개한 사업 모식에 대해 소개했다. 연변주, 백산시, 통화시 정부의 주요 책임자들은 시(주)의 상황을 소개하고 투자유치에 대해 선전했다. 아포력중국기업가포럼 순번 주석이며 신동방교육과학기술그룹 리사장인 유민홍, 삼일중능주식유한회사 리사장 주복귀, 해량그룹 리사장 왕려홍, 길림오동약업그룹 리사장 리수림이 발언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길림 변경지역의 선전 영상을 함께 관람했다.

10월 11일 저녁 경준해, 호옥정은 연변에서 서락강, 진의지 등 ‘민영기업 변강 진입·길림행’ 활동에 참가한 중요 래빈과 기업가 대표들을 회견했다.



10월 12일, ‘민영기업 변강 진입·길림행’ 추진대회가 연변에서 소집되였다.

전국공상업련합회 부주석인 방광화, 제향동, 중국민간상회 부회장 장영화, 하화, 전국공상업련합회 비서장 조덕강; 성급 지도자 호가복, 리위, 량인철, 리유두, 성정부 비서장 류화문;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국공상업련합회 관련 부문 책임동지, 절강, 호남, 산서, 섬서, 안휘 등 형제성의 공상련 책임동지, 중앙과 성 직속 관련 부문 책임동지 및 500여명의 기업가 대표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황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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