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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해, 대장비 산업 집군 건설사업에 대해 조사연구하고 좌담회 주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12.06일 11:46
경준해 대장비 산업 집군 건설사업에 대해 조사연구하고 좌담회 주재

산업기초의 고급화와 산업사슬의 현대화 수준을 전면 향상시켜

대장비 산업 집군의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우세 적극 구축해야

5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길림성공업정보화청에 가서 대장비 산업 집군 건설사업에 대해 조사연구하고 좌담회를 주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신형 공업화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와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 추진 좌담회에서의 한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성당위 12기 4차 전원회의 포치요구를 참답게 시달하며 새로운 한차례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을 선도하는 데 주동적으로 적응하고 과학기술 혁신으로 산업 혁신을 추동하며 산업기초의 고급화와 산업사슬의 현대화 수준을 전면 향상시키고 대장비 산업 집군의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우세를 적극 구축하여 길림의 전면 진흥을 추진하고 새로운 돌파를 앞장서 실현하는 데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아야 한다.

경준해는 우선 길림성 자동차 산업 집군 ‘새로운 단계 진입’ 공사 지도소조 판공실을 찾아 우리 성 자동차 산업사슬 배치,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능력 규모 등 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료해했다. 이와 더불어 자동차산업의 전동화, 스마트화, 네트워크화 발전이 가져다주는 시장기회를 포착하고 신에너지 완성차와 부품 기업을 적극 유치하여 목적성 있게 배치를 최적화하고 산업사슬을 강화 및 보완함으로써 우리 성 자동차산업 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전 성의 대장비산업 발전 현황과 미래 비전 소개를 청취한 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장비제조업은 산업 규모가 크고 과학기술 함량이 높으며 견인능력이 강하다. 첨단 위치 확정, 혁신구동과 지능적인 인도를 견지하면서 대자동차, 궤도교통장비, 위성과 우주항공 정보, 광전자정보장비, 신에너지장비 등 일련의 산업 집군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최적화하며 더욱 크게 하여 길림 고품질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주입해야 한다.

좌담회에서 길림성공업정보화청, 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 길림성과학기술청, 길림성에너지국의 주요 책임자들이 업무 상황을 회보했다. 중국제1자동차, 중차장객(中车长客), 중국과학원 장춘광기소(长春光机所), 장광위성기술회사, 장춘희달전자회사, 원경에너지통유회사 등 기업과 과학연구소 대표들이 교류발언을 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조급 대장비 산업 집군을 구축하는 것은 신형 공업화 추진과 새로운 성장을 육성, 발전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신구병행을 견지하고 선진적인 제조업 집군 계단식 육성 행동을 착실하게 전개하며 전통 장비산업 우세 지위를 공고히 하고 인공지능, 량자정보, 생물의약 등 미래 산업장비 부대시설을 전망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선두기업과 실력기업이 배치되고 부대기업과 써비스기업이 뒤따라 자리를 잡도록 이끌며 대장비산업 집군의 규모를 끊임없이 확대해야 한다. 혁신을 통한 에너지 부여를 견지하고 대학교, 과학연구원, 중점 기업의 협동혁신을 추동하며 자질높은 전문인재를 적극 양성, 영입해야 한다. 성내의 혁신자원이 대장비산업으로 급속히 집결되도록 인도하고 일련의 관건 핵심기술을 힘써 공략하여 과학기술 성과가 현지에서 산업화를 실현할 수 있게 촉진해야 한다. 집결과 집군을 견지해야 하며 련주기업(链主企业)을 선두로 산업사슬의 상하류까지 뻗어나게 하여 사슬이 무리를 이루고 사슬이 모여 우세를 이루는 규모 효과를 형성해야 한다. 전환 업그레이드를 견지해야 하며 첨단화, 스마트화, 록색화 방향에 초점을 맞추어 생산경영 모델의 혁신, 기술장비의 개조 업그레이드를 촉진하여 대장비산업이 가치사슬의 고차원으로 매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생태 최적화를 견지해야 하며 개방 응용환경을 적극 조성하고 신기술과 신제품의 시범과 보급을 강화하여 대장비산업의 발전에 비옥한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대장비 산업 집군을 육성하는 것은 하나의 체계적인 프로젝트다. 사로 계획, 기획 설계, 정책 연구, 요소 보장, 선전 인도 등 사업을 총괄해야 하며 책임사슬을 한층 더 강화해야 한다. 각지, 각 부문에서 맡아 성과를 내도록 격려함과 아울러 ‘5화’ 페환 작업법을 힘써 틀어쥐고 힘써 시달함으로써 대장비를 공동으로 틀어쥐여 대돌파를 쟁취하는 강대한 기세와 총체적인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리위, 리국강이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기자 황로 왕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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