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인민정부 상해증권거래소와
전략합작각서에 서명
허근 량혜령, 구용 일행 회견 및 함께 계약 증인
12월13일, 흑룡강성 인민정부와 상해증권거래소는 할빈에서 전략협력량해각서에 서명했다. 서명식에 앞서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과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이 상해증권거래소 당위 서기, 리사장 구용(邱勇)일행을 회견했다.
허근은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구용 일행을 환영하고 상해증권거래소가 장기간 흑룡강성에 대한 강력한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현재 흑룡강성은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할 때 한중요한 연설 지시와 중앙 경제업무회의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국가 발전의 전반적인 정세에서 전략적 립지를 확고히 파악하며 국가의'5대 안보'를 수호하는 정치적 책임을 단호히 짊어지고 '3개 기지, 1개 장벽, 1개 고지'를 건설하며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룡강 실천을 확고히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해증권거래소는 세계3위의 증권거래소로 금융공급을 혁신하고 실물경제를위해 봉사하는데 탁월한 우세를 가지고 있으며 룡강 경제발전에 대체할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는 이 계약을 체결하여 금융 개혁 혁신, 상장 예비자원 육성, 금융위험 예방 통제, 금융인재 교류 양성 등 방면에서 협력을 심화하여 룡강이 산업구조를 최적화하고 실물경제를 강화하며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진흥에서 우세 상호 보완, 호혜 상생을 실현할 것을 원한다.
구용은 상해증권거래소의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이번 할빈 방문을 통해 룡강 발전의 활력과 잠재력을 깊이 느꼈고 상해증권거래소는 금융서비스 플랫폼 역할과 과학기술 혁신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할 것이며 국가 식량안보를 보장하고 과학기술 혁신으로 산업의 전면적인 진흥을 주도하며 더 많은 룡강의 기업이 자본시장을 통해 더 크고 강해질 수 있도록 도와 동북지역과 룡강의 전면적인 진흥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흑룡강성 부성장 왕람, 상해증권거래소 당위 위원, 부총경리 동국군(董国群)이 량측을 대표하여 량해각서에 서명했다. 흑룡강성 령도 우홍도와 상해증권거래소 관련 부서 책임자 및 성직속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상기 행사에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