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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첫 빙설을 주제로 한 항공편 정식 출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12.22일 10:52
12월 21일 12시 35분, 북경-할빈행 KN5501편이 순조롭게 착륙함에 따라 흑룡강공항그룹, 중국유나이티드항공, 씨트립투어, 퍼펙트월드 e스포츠가 공동으로 제작한 빙설 테마 항공편이 정식으로 출발했다.



이 로선은 중국 유나이티드 항공의 보잉 737-800 기종으로 10시 25분에 북경 대흥공항에서 출발하여 12시 35분에 할빈에 도착하고 13시 40분에 할빈에서 출발하여 14시 55분에 오대련지에 도착한다.

북경-할빈-오대련지 '빙설' 테마 항공편의 기내에는 얼음새꽃(冰凌花)을 테마로 포장되여 있으며, 어디에서나 빙설 요소를 볼 수 있으며, 특히 독창적인 빙설 왕국 드림 투어의 탑승권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이는 빙설 투어의 특별한 려정의 증거이다.



"비행기에 빙설요소의 장식이 많아 비행기에 오르자마자 아이를 매료시켰으며 인형과 큐브까지 받아 기뻤습니다. 줄곧 할빈에 오기를 고대했으며 빙설대세계로 가서 꿈을 이루었습니다." 북경에서 온 필 녀사는 흥분해서 말했다. 필 녀사의 딸 콜라는 손에 들고 있던 인형을 흔들며 기자에게 이 선물은 자기가 좋아하는 '책가방 맨 펭귄'이라며 이번에 할빈에 와 극지관에 가서 펭귄을 볼 것이라며 가족들이 할빈의 겨울에 즐겁게 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흑룡강공항그룹은 13개 공항을 관할하며 230여개의 국내 및 국제 로선과 100여개의 도시를 취항하여 할빈 관광 발전을 위한 편리한 항공 통로를 제공하는 것이다. 흑룡강공항그룹과 중국 유나이티드 항공의 협력은 '빙설' 항공 브랜드의 새로운 려정을 시작할 것이며 이는 흑룡강공항그룹이 세계 빙설 관광 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이다.

흑룡강공항그룹은 빙설을 매개로 하고 빙설로 친구를 만나 중국 유나이티드 항공 서비스의 높은 품질과 넓은 범위의 장점을 활용하여 신 시대의 세계 우정 다리를 만들고 흑룡강 빙설 브랜드 이미지를 전면적으로 홍보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평판과 영향력을 크게 향상시켜 세계가 흑룡강을 료해하게 하고 흑룡강을 세계로 진출하도록 할 것이다.



다음 단계에서 흑룡강공항그룹은 항공사 및 관광 부서와의 협력을 심화하고 항공 및 관광의 통합 발전을 촉진하며 더 많은 빙설 테마 항공편을 개설하고 국내 및 국제 항공편과 같은 시나리오를 사용하여 빙설 관광 시리즈 제품을 전면적으로 출시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흑룡강 빙설 관광을 료해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흑룡강 빙설 관광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창을 열고 전국 및 세계 빙설 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한 협력 및 교류 채널을 확장하고 흑룡강 빙설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세계 빙설의 도시' 이미지를 더 잘 확립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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