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제24회 흑룡강성 눈 조각 대회경연대회가 태양도 눈 박람회에서 성공적으로 끝났다. 흑룡강성에서 온 12개 팀은 4일간의 치렬한 각축전을 통해 수분하대표팀의 '숲의 노래'와 강효빈빙설예술작업실팀의 '전승'이 1등상을 수상했다.
쟈그다치대표팀의 '코코사랑', 할빈시제8중학교대표팀팀의 '당사자'가 2등상을, 할빈시122중학교대표팀 '룡강복와', 중북예방팀의 '백산송수'가 3등상을, 안북미술관팀의 '겨울의 운'이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천운팀의 '산해·설령', 할빈사범대학팀의 '령동', 수원팀의 '사자춤 상서', 동방나무잎팀의 '서설신룡', 할빈사범대학 조각학과팀의 '비범' 등이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