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인 1월 1일 할빈시 도리구 조린공원에서 무료로 개방된 제50회 빙등예술유원회에는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고 즐길 수 있다.
할빈을 찾은 남방관광객들도 '빙등의 본고장'을 둘러볼 기회를 잡았다.
그들의 도착은 공원에 더 많은 인기를 더해 주었다.
아름다운 빙등은 오색 미옥과 같이 매혹적인 동화 세계를 형성하여 관광객들이 미련을 가지고 떠나지 못하게 한다.
그들은 쉴 새 없이 휴대전화로 아름다운 얼음 풍경을 찍어 모멘트에 올렸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빙등유원회는 '현란한 빙등-축몽아동'(绚彩冰灯-逐梦亚冬)을 주제로 빙설경관, 빙설활동 시설, 얼음 조각 예술 작품 총 280개가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