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아들 민수 잘 지낸다" 지연수, 제주살이 '환한 미소' 밝은 근황 공개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1.05일 19:28



사진=나남뉴스

레이싱 모델 출신이자 유키스 일라이의 전 아내인 방송인 지연수가 최근 제주살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5일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식 중 찍어주심"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지연수는 직장 동료들과 회식 중 인증샷을 찍으며 추억을 쌓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는 카메라를 또렷이 응시하면서 손가락 하트도 취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팬들 역시 반가움을 금치 못하며 그녀의 근황 공개에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무엇보다 아들 민수의 근황을 물어보는 누리꾼의 댓글이 눈에 띄었다. 지연수는 이를 무시하지 않고 "민수는 학교 잘 다니고 있다^^ 오늘은 피아노 학원에 등록하러 간다"라는 근황을 공유했다.

지연수는 이날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에도 아들 민수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성탄절에 업로드한 사진에는 휴일을 맞아 외식에 나선 지연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녀의 앞에는 산처럼 가득 쌓인 토스트와 와플, 피자 등이 먹음직스럽게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날짜에도 지연수는 누리꾼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민수는 산타 할아버지 선물 받고 하루 종일 노래 부르고 있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귀여운 아들의 면모를 살짝 전했다.

이와 같은 밝은 지연수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행복해 보여서 좋다", "너무 보고 싶었던 소식이다. 늘 응원하겠다", "방송에서도 활동하는 모습 보고 싶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아들 걱정 때문에 앞으로도 재혼 생각은 전혀 없어



사진=지연수 인스타그램

한편 지연수는 유키스 출신 가수 일라이와 지난 2020년 갈라서면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하여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당시 미국에서 거주하던 일라이가 아들 민수를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이민을 결정했다고 전했고, 이후 전부인 지연수와도 차츰 가까워지면서 재결합설이 돌기도 했다.

많은 시청자들도 두 사람의 관계 회복을 바라며 재결합을 열렬히 응원했지만, 결국 불발로 마무리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최근 일라이는 유키스 15주년 콘서트, 앨범에 참여하는 등 연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지연수는 아들과 함께 제주도로 거주지를 옮겨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특히 그녀를 괴롭혔던 '거짓 방송 의혹' 논란이 결국 무혐의로 종결되면서 SNS 활동도 다시 재개하였다.

지연수는 지난 1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현재 만나는 사람도 없고 한동안은 전혀 재혼 생각이 없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녀는 "제가 만약 경제적인 능력이 상실되면 재혼한 분이 가장이 될 텐데, 그러면 민수가 눈치 보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 그게 싫다"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더불어 "민수가 곧 학교에 들어가는데 혹시 상처받는 말들로 인해 놀림당할까 봐 걱정된다"라고 아들에 대한 깊은 애정도 드러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33%
20대 0%
30대 33%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가수 서인영의 근황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게시글을 남긴 뒤 어떠한 업데이트도 하지 않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X'라는 글과 함께 어떠한 문구도 없이 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 조선문판 출판설명회 연변에서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 조선문판 출판설명회 연변에서

6월 29일,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 조선문판 출판설명회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거행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회의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민족출판사 당위 부서기이며 총편집인 왕국승, 중국민족어문

수도의 중학생들, 도문통상구서 애국주의 교양활동

수도의 중학생들, 도문통상구서 애국주의 교양활동

최근, 도문통상구를 방문한 중국인민대학 부속중학교의 200여명 교사와 학생들은 도문출입경변방검사소 이민관리경찰들과 함께 국가를 부르고 홍색이야기를 들으며 국경선을 체험하면서 애국주의 교양을 받았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의 중화 혈맥을 잇고 애국감정을

"위안부 문제 다뤄" 배우 차인표가 쓴 소설, '옥스퍼드 필수도서 선정'

"위안부 문제 다뤄" 배우 차인표가 쓴 소설, '옥스퍼드 필수도서 선정'

배우 차인표의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이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필수도서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화제다. 차인표의 아내 배우 신애라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남편의 소설이 옥스퍼드대 필수도서로 선정됐다"며 "다음 학기부터는 한국학과의 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