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흑룡강성 고품질 발전대회 할빈에서 소집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10일 11:10
허근, 전성 고품질 발전대회에서 강조

혁신 구동, 표준 선행, 품질 선도, 브랜드 에너지 부여 견지해야

품질 룡강 건설을 가속화하여 전면적인 진흥의 새로운 장을 전력 써야

량혜령 주재, 람소민 장안순 참석

1월 9일, 전성 고품질 발전대회를 할빈에서 소집하여 고품질 발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할 때 한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20차 당대회와 중앙 경제업무회의정신을 성실히 관철하고 고품질 발전을 신시대의 확고한 도리로 견지하며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에 주동적으로 봉사 융합하며 혁신 구동, 표준 선행, 품질 선도, 브랜드 에너지 부여를 견지하고 품질 룡강 건설을 가속화하며 고품질 발전, 지속가능한 진흥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강국 부흥 위업에 룡강의 기여를 할 것을 강조했다.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연설하고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이 회의를 주재했다. 람소민, 장안순, 류혜, 서건국, 양박, 하량군, 우홍도, 왕영강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부성장 여건이 '신시대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고품질 룡강 건설을 가속화할데 대한 의견'에 대해 설명했다.

허근은 "고품질 발전은 전면적으로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건설하는 최우선 과제이며 룡강의 진흥 발전의 본질적 요구"라고 지적했다. 각 지, 각 부서는 고품질 발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깊이 리해하고 단호히 관철하며 고품질 발전의 최우선 과제를 확고히 파악하고 국가 발전의 전반적인 정세에서 흑룡강성의 전략적 립지를 확고히 파악하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고품질 발전을 계획하고 국가의 '5대 안보'를 유지하며 '3개 기지, 1개 장벽, 1개 고지'를 잘 건설하는 가운데서 고품질 발전을 실천하고 고품질 생활을 창조하며 고수준 안전을 보장하는 가운데서 고품질 발전을 구현하고 국가 대국에 더 잘 봉사하며 전면적인 진흥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 실제행동으로 '두가지 확립'을 단호히 수호하고 '2가지 수호'을 단호히 실행해야 한다.

허근은 "각 지, 각 부서는 품질 우선, 품질로 경쟁에서 이기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표준, 품질, 브랜드 및 신용 일체화 건설을 촉진하며 더 높은 품질, 더 높은 효률, 더 공정하고 지속가능하며 더 안전한 발전의 길을 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품질 현대 산업시스템을 구축하고 과학기술혁신의 증량역할을 수행하며 신기술 분열 융합(裂变聚变)을 가속화하고 산업 품질개선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산업 표준시스템을 구축하고 혁신체인, 산업체인 및 표준체인의 융합 및 개선을 촉진하며 '4567' 현대 산업시스템 구축을 가속화하고 신질생산력을 구축해야 한다. 고품질 현대화 대농업을 추진하고 과학기술에 의한 농업 진흥, 친환경에 의한 농업 우량화, 품질에 의한 농업 강화, 브랜드에 의한 농업 혜택을 총괄하며 농산품의 신 '3품 1표준' 조치를 실시하고 '흑토 우수제품' 및 '9진 18품(九珍十八品)' 품질 표준시스템을 개선하며 현대화 농업대기지, 대기업, 대산업을 건설하여 국가 식량안보의 '바닥짐'이 돼야 한다. 고품질 특색 문화관광을 발전시키고 생태 우선과 록색 발전을 견지하며 특색 문화관광표준을 제정하고 빙설산업표준 품질향상프로젝트를 실시하며 전체 빙설경제 산업체인의 표준시스템을 개선하고 빙설관광 휴양지와 빙설경제 고지 조성을 지원해야 한다. 고품질 개혁 개방을 심화하고 전방의식과 개방의식을 강화하며 국유기업 진흥 전문조치를 실시하고 민영기업이 표준제정에 적극 참여하도록 격려하며 개방 협력플랫폼의 에너지 수준을 높이고 제도형 개방을 꾸준히 확대하며 일류 비즈니스환경을 조성하고 고수준 중국 대북방 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구축해야 한다. 고품질 신형 기반시설을 건설하고 품질 기반시설 능력 향상 조치를 실시하며 고한지역 교통 수리 등 기반시설 품질표준 및 안전표준을 개선하고 신형 기반시설 배치를 최적화하며 효률적이고 실용적이며 지능적이고 친환경적이며 안전하고 믿음직한 현대 기반시설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고품질 민생을 보장 개선하고 인민중심의 발전사상을 견지하며 공동부유 표준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교육, 위생 등 민생분야의 표준화 건설을 강화하며 인구자질 향상에 힘쓰고 사회관리 표준사업을 추진하며 안전생산 표준화관리 운영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본질적 안전수준을 향상하여 룡강인민의 획득감, 행복감과 안정감을 지속적으로 향상해야 한다.

허근은 "각 급 당위, 정부와 각 부서는 책임을 강화하고 표준적인 국가와 흑룡강성 고품질 발전지표시스템에 대조하여 기점, 중점, 주력점을 정확히 찾고 임무를 세분화하며 '4개 시스템'에 포함시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급 령도간부는 옳바른 정치적 성과관을 확고히 수립하고 능력 작풍건설을 심화하며 락실에 중점을 두고 신시대의 확고한 도리를 견지하며 고품질 발전을 확고히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실현해야 한다.

량혜령은 회의를 주재하면서 "심도 있게 학습 리해하고 이번 회의정신을 성실히 관철하며 품질에 의한 승리를 견지하고 품질 우선, 효익 우선을 강조하며 품질을 생명으로 간주하고 품질 표준시스템 건설을 촉진하여 품질 룡강 건설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락실하고 신발전리념을 경제 사회발전의 전반 과정에 관통시키며 진정으로 혁신을 숭상하고 협조를 중시하며 록색을 창도하고 개방을 촉진하며 공유를 추진해야 한다.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에 봉사 융합하고 과학기술혁신으로 산업의 전면적인 진흥을 주도하며 개혁 개방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현대화 대농업을 발전시키며 특색 문화관광과 록색 발전을 촉진하고 창조적으로 각항 목표 과제를 발전성과로 전환해야 한다. 능력 향상, 작풍 전환을 락실하고 룡강 사업을 당과 국가의 전반적인 발전상황에 융합하며 착실하고 실무적인 작풍, 투쟁정신을 발양하여 어려운 문제를 전력 해결하여 실제행동으로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회의에서 할빈신구, 목릉시, 흑룡강성발전개발위원회, 성과학기술청, 성시장감독관리국이 차례로 전형적인 경험을 교류했다.

회의는 화상회의형식으로 진행되였다. 성직속 관련단위, 재할빈 중앙직속 관련단위, 부분 흑룡강성 산하 대학, 성급 대형 국유기업 및 국유주식통제기업 등 단위의 주요 책임자들이 주회의장에서 회의에 참석했다. 각 시(지구), 현(시, 구)에 분회장을 설치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