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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청년탁구대표단 상호 방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11일 15:17
모녕 외교부 대변인이 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최근 있은 중국과 미국 대학생 탁구팀의 교류 상황을 소개했다.

모녕 대변인은 최근 북경대학 탁구팀이 요청에 응해 미국을 방문하여 미국 탁구 오픈경기에 참가하고 미국측과 교류했으며 한편 미국 버지니아대학의 탁구팀이 요청에 응해 중국을 방문하여 청화대학에서 '중미 청년탁구 교류 행사'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미 청년탁구대표단의 상호 방문은 '핑퐁 외교'의 우호이야기를 계속 엮어가면서 중미 민간 왕래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미관계의 희망은 인민에게, 기반은 민간에, 미래는 청년에게, 활력은 지방에 있다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중미 정상이 샌프랜시스코 회동에서 달성한 인문 교류에 대한 중요한 공감대를 실행하여 량국 국민간의 우호 이야기를 계속 엮어나갈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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