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장극휘 동지 유체 북경에서 화장, 습근평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 등 팔보산혁명공묘에서 송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19일 13:18
저명한 사회활동가이며 대만민주자치동맹의 걸출한 지도자이며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9기, 제10기 전국위원회 부주석이며 대만민주자치동맹 제6기, 제7기 중앙위원회 주석, 제7기 중앙위원회 명예주석, 중화전국대만동포친목회 제4기, 제5기 회장, 중국공산당의 우수 당원인 장극휘 동지의 유체가 17일 북경 팔보산혁명공묘에서 화장되였다.

장극휘 동지는 병환으로 2024년 1월 11일 15시 18분 북경에서 96세를 일기로 서거했다.

17일 오전, 팔보산혁명공묘 강당은 장엄하고 숙연하였으며 추도곡이 은은하게 울려퍼졌다. 본청 상단에는 검은 바탕에 흰 글자로 '장극휘 동지를 침통하게 추모한다'는 현수막이 걸렸고 현수막 아래에는 장극휘 동지의 영정사진이 걸렸다. 장극휘 동지의 유체는 생화와 푸른 측백나무 속에 편안히 모셔졌고 유체 우에는 붉은 중국공산당 당기가 덮여졌다.

오전 9시 30분 경 습근평,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 등 동지들이 추도곡 속에서 천천히 장극휘 동지의 유체 앞에 다가가 경건하게 서서 묵념하고 장극휘 동지의 유체에 세번 허리 굽혀 애도를 표하고 장극휘 동지의 가족들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위로했다.

장극휘 동지가 중병으로 앓고 있는 동안과 서거한 후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 호금도 등 동지들은 병원을 찾아 위문하거나 여러가지 형식으로 장극휘 동지의 서거에 침통한 애도를 표하고 그의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

당과 국가 관련 지도자들이 팔보산을 찾아 송별하거나 여러가지 방식으로 애도를 표했다. 중앙과 국가기관 관계부문의 관계자, 장극휘 동지의 생전의 벗들과 고향 대표들도 현장을 찾아 송별했다.

/중앙인민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