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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과 콩고공화국 대통령이 수교 60주년과 관련해 축전 주고받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2.23일 15:11
22일 습근평 국가주석과 콩고공화국 사수 대통령이 두나라 수교 60주년을 경축해 축전을 주고받았다.

습근평 주석은, 친선관계가 확고한 두나라는 수교 60년동안 국제정세의 변화속에서 협력과 발전을 거듭하면서 상호신뢰하는 좋은 벗이 되고 경제분야에서 협력상생의 좋은 동반자가 됐다고 말했다. 근년래 두나라사이의 래왕이 밀접해지고 정치신뢰가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실무협력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면서 두나라 인민에게 많은 실리를 가져다주었다. 이는 중국과 아프리카의 친선협력정신의 생동한 사례이다. 나는 두나라관계발전을 깊이 중시하며 사수 대통령과 함께 두나라수교 60주년을 새로운 기점으로 두나라사이의 전면적 전략협력 동반자관계의 내실을 부단히 풍부히 하면서 높은 차원의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공동 구축할 것이다.

사수 대통령은, 수교 60년동안 두나라 인민은 시종 친선과 단결, 평화와 공정, 번영의 공동추구를 견지하면서 두나라사이의 전면적 전략협력 동반자관계의 쾌속발전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쌍방은 상호신뢰, 호혜상생을 견지하면서 광범한 협력을 전개하고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 콩고공화국은 두나라사이의 친선협력관계를 한층 다지고 높은 수준의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기여하려 한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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