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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외상투자 환경 최적화 조치, 긍정적 진전 이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3.01일 13:44



강소성 곤산(昆山)시에 위치한 스타벅스 차이나 커피혁신산업단지를 지난해 9월 19일 드론 파노라마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지난해 8월 발표된 '외상투자 환경 최적화 및 외상투자 유치 확대를 위한 의견(이하 '외자 24조')'이 제시한 대부분의 조치가 리행돼 효과를 냈거나 긍정적인 진전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상무부는 28일 열린 외자 기업 라운드테이블 회의에서 향후 '외자 24조'의 각종 조치의 조속한 리행을 추진하고 리행 상황에 대한 전면적인 평가를 전개해 중국 정책에 대한 외자기업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앞으로도 관련 부처 및 지방정부와 협력해 '외자 24조'의 각종 조치의 시행을 서두르는 한편 외자기업의 건의를 수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 회의에는 중국미국상회, 미중무역전국위원회, 중국EU상회, 중국일본상회, 중국한국상회 등 9개 재중 외국 상회 및 60여개의 외자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한 중국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기업들이 여러 조치의 리행을 체감할 수 있었고 효과도 좋아 대(對)중 투자에 대한 자신감이 확고해졌다고 덧붙였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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