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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개월 전국 온라인 소매액 4.41만억원, 지난 동기보다 11.5% 증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5.28일 15:43
상무부 전자상거래사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까지 전국 온라인 소매액은 4.41만억원으로 지난 동기보다 11.5% 증가했다. 그중 실물 상품의 온라인 소매액이 3.74만억원으로 11.1% 증가, 사회 소비품 소매 총액의 23.9%를 차지했으며 다국간 전자상거래 수출이 화물 무역 수출에서의 비중이 안정적으로 높아졌다.

올해 들어 우리 나라 전자상거래는 비교적 빠른 성장속도를 유지하여 상무령역의 디지털화 수준을 제고하고 소비성장을 촉진하며 국제협력을 확대하는 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상무령역의 디지털화 행정을 가속화했다. 상무부에서〈디지털상무 3개년 행동계획 (2024-2026년) 〉을 제정하여 디지털상무를 발전시키는 5가지 중점행동을 전개하고 20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세분화하여 상무발전의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지능화 수준을 전방위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인터넷 소비 신 성장점이 지속적으로 힘을 발휘했다. 상무부는 관련 부문과 함께 제6회 브랜드 품질 소비 인터넷구매축제를 개최하여 각지에서 디지털생활 추구, 글로벌 인터넷환경에서의 무역 글로벌, 디지털화, 지능화로 시장 잠재력 발굴 등 3대 주제를 둘러싸고 230여회의 활동을 전개해 브랜드 품질 수요를 한층 더 잘 만족시키는 데 진력하여 활동기간 전국 인터넷소매액은 12.1% 증가했다. 디지털, 록색, 건강류 상품이 비교적 빠르게 증가하여 올해 들어 전 4개월간 통신기자재, 에너지절약 가전제품과 체육 오락용품이 각각 20.2%, 15.5%, 21.6% 증가하였다. 전 4개월에 상무부의 중점적 모니터링에 따르면 인터넷 써비스 소비액 증가 속도가 25.1%로 총체적 소비액 성장보다 빨랐다. 그중 온라인 관광 소비액은 77.6% 증가, 신중식 관광, 현성 관광, 해외 관광이 각광을 받은 걸로 나타났다. ‘보상교환구매’시책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해 4월 가전과 가구 인터넷 매출은 각각 지난 동기보다 9.3%, 12.2% 증가했다.

전자상거래 국제 협력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룩했다. 현재까지 우리 나라는 31개 나라와 량자 전자상거래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상해 ‘실크로드전자상거래’협력선행구 건설의 진전이 량호하여 38개 시범조치중 36개가 가동, 실시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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