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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통로'에서 들려오는 룡강의 목소리|장해화 위원: '빙설붐'을 빌어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3.08일 11:42
"이번 겨울, '얼빈'이 유명해졌습니다. 오늘 나는 인민대회당에서 방방곡곡에서 할빈을 관광하러 온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할빈, 빙설붐, 동북진흥발전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3월 7일 오전, 흑룡강성 전국정협 위원이며 할빈시 부시장 장해화는 전국정협 14기 2차 회의 제2차 '위원통로'에 올라 현장에서 언론을 집단적인 취재를 받으면서 할빈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배후의 이야기를 말하고 '빙설붐'이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에 가져다줄 시사점을 공유하였다.



"여러분 아세요? 여러분의 총애를 받는 귀여운 '타오쉐펭귄', 그것은 사실 지금 7살입니다. 작년에 정식으로 '흑룡강 빙설천사'로 변신하여 할빈 도시관광을 대변했습니다." 문답 코너의 독특한 오프닝은 즉각 현장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장해화 위원은 할빈은 일을 세밀하게 하고 미리 하는 것을 중시하면서 온정, 따뜻함과 선의의 도시 이미지를 전달하였다고 말했다. 겨울철 거리에서는 인기가 넘치고 열정이 분출되고 활력이 꽃피며 동북의 로후공업기지가 광범한 주목을 받고있는데 이는 능력있는 정부, 효과적인 시장, 애심있는 시민들이 함께 우세를 발휘하여 동북의 진흥을 추진하는 축소판이라고 하였다.



위원 통로에 들어서다.



인터뷰를 받다.

"올해는 희망으로 가득차고 미래를 파종하고 개척분진하는 한해가 될것입니다." 장해화 위원은 할빈의 인기와 현상급 빙설붐은 새해에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사업을 추진하는데 좋은 출발을 했다고 하였다. "우리도 깊은 계발과 고무를 받았습니다. 인산인해의 빙설대세계,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중앙대가는 중국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짙은 온기를 깊이 느낄수 있었습니다.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아경기대회가 할빈에서 개최되여 이 도시에 새로운 IP를 주입하게 되며 우리의 신심이 더욱 커졌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세를 몰아 얼음과 눈밭도 금산과 은산이라는 리념을 깊이있게 실천하여 동북이 과감히 개척하고 과감히 일하고 실속있게 일하는 과정에 전면적으로 진흥하는 '열토'로 되게 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동북은 자원조건이 좋고 산업기초가 풍부하며 지역적우세가 독특하여 중국의 대곡창일뿐만아니라 중요한 공업기지로서 '국지중기' 기업, 유명한 대학교와 과학연구원들이 집결되여 있다. "우리는 이러한 우세와 기회를 잘 리용하여 동북의 최우선 책임을 강화하고 고품질 발전, 지속 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합니다."



장해화 위원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인기는 경기를 가져오고 기회는 미래를 이룬다. 올해는 동북진흥전략을 실시하여 제3차 10년으로 매진하는 관건적인 시각이다. 장해화 위원은 "우리는 동북이 열의를 북돋우고 기세를 몰아 반드시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새로운 로정에서 다시 위풍을 떨치고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질문에 답하다.

작년 겨울, 보물섬 대만에서 온 '작은 당귀'들은 할빈으로 와 빙설환락세계를 체험하고 돌아갔을 때 매우 아쉬워했다. 장해화 위원은 '위원 통로' 현장에서 그들이 여름방학에 학우들과 가족을 데리고 할빈에 오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나는 보배들이 와서 두루미를 구경하기를 청합니다!" 인터뷰가 곧 끝날 무렵, 그녀는 룡강 인민의 공통된 마음을 말했다. "친구들, 우리는 흑룡강에서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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