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매하구시 ‘조소반’컵 화투놀이시합 및 3.8절 경축행사 성황리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3.08일 14:05

3월 7일 오전 9시, 매하구시 제1회 ‘조소반’컵 화투놀이시합 및 3.8절 경축행사가 매하구시민족문화관에서 펼쳐졌다.



사회를 맡은 매하구시민족문화관 손동수 관장

매하구시문화방송텔레비죤과관광국 부국장 오월

매하구시부녀련합회 고천혜

협찬기업인 매하구시만보성식품유한회사의 리영 리사장

이번 활동은 매하구시민족문화관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우리 민족의 무형문화유산을 전승하며 매하구시 조선족군중들의 정신, 문화 생활을 풍부히 하도록 하기 위해 특별 조직하였는바 시급 지도자들의 지지와 관심속에 조선족군중 및 만족, 회족 등 기타 소수민족 인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서 매하구시만보성식품유한회사의 협찬으로 순조롭게 진행되였다.

매하구시 각 로인협회, 민족문화관 소속 여러 협회 그리고 조선족중학교와 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 온 100여명 선수들이 격렬한 각축전을 벌인 결과 김해선 선수가 금상을, 심분섭 선수가 은상을, 리옥숙 선수가 동상을 거머쥐였으며 김설매 등 8명 선수가 4등상을 수상했다. 수백명이 모인 두 경기장 안은 시종 웃음소리와 환호소리가 끊일 줄 몰랐으며 명절의 분위기로 흘러넘쳤다. 오후에는 녀성들이 성수나는 노래와 춤으로 자신들의 명절을 경축했다.


















/길림신문 문광호특약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계단오르기 수명연장 효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계단오르기 수명연장 효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계단 오르기, 수명연장 효과…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연합뉴스] 신체 활동은 심혈관 질환, 암, 당뇨병 같은 비전염성 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누구나 짧은 시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계단 오르기가 수명 연장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4월 25일, 해남성 성장 류소명은 해구에서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김한규 일행을 회견했다. 류소명은 김한규가 장기간 중한우호 촉진과 해남의 발전에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나서 해남자유무역항 건설 진전을 소개했다. 그는 해남성과 한국 여러 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