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에 출판한 제6기 '탐구'잡지가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글 '대당 특유의 난제를 해결할데 대한 명석함과 확고함을 견지해 당의 위대한 자아혁명을 끝까지 진행해야 한다'를 발표했다.
글은, 나라를 다스림에 있어서 우선 당을 다스려야 하며 당건설을 강화해야 나라가 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차 당대회는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린 10년동안 이룩한 성과를 총화하고 대당 특유의 난제를 해결할데 대한 명석한 두뇌와 확고한 의지를 유지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우리 당이 놓인 력사적 위치, 짊어진 사명과 임무, 직면한 복잡한 환경에 착안하고 당의 근본적 성격과 당의 실정을 파악하며 신시대 새 로정에서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에 대해 제출한 새로운 중대한 명제이다.
맑스주의 창당학설의 지도하에 민주집중제 원칙에 따라 건립한 우리 당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정당이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에서 장기적으로 집권한 정당으로서 력사가 길고 인구가 많으며 규모가 크다. 우리 당은 대사와 위업을 위한 거대한 우세뿐만아니라 당을 다스리고 국가를 운영하는 면에서 특수한 난제에 봉착했다. 다음과 같은 몇가지 난제를 깊이 연구하고 해결해야 한다.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사상과 의지, 행동을 시종 통일하며 강대한 집권능력과 지도수준을 시종 확보해야 한다. 그리고 실무적인 창업정신을 유지하고 자체에 존재하는 문제를 적시적으로 발견하고 해결하며 올바른 정치생태를 시종 유지해야 한다. 상술한 난제를 해결하는 것은 신시대 새 로정에서의 당의 사명과 과업을 실현하는 하나의 고비이자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고 새로운 정세와 요구에 적응하는 과정에 해결해야 할 난제이다. 대당 특유의 난제를 해결하려면 필연코 장기적이고 간고한 과정이 필요하다. 이는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고 당이 자아혁명을 진행하는 것을 결정했다. 우리는 반드시 당의 장기적 집권, 국가의 장기적 안정, 인민의 행복이라는 견지에서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당의 장기적 전략과 항구한 과제로 삼고 문제해결의 방향성을 시종 견지하고 전략적 정력을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자아혁명정신을 철저하게 발양하고 엄한 기조와 조치, 분위기를 장기적으로 견지하는 것으로 당의 위대한 자아혁명을 끝까지 진행해야 한다.
글은 전당은 '세가지 반드시'를 명기하고 당의 취지를 실천하는것을 근본적 방향으로 삼으며 엄하게 관리하고 감독과 격려, 책임을 통일시킴으로써 보다 확고한 지도력량을 건설하고 보다 광범한 분투력량을 응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목적은 사람을 힘들게 하거나 망설이게 하는 것이 아니며 방향을 명확히 하고 규칙을 세우며 기풍을 바로잡고 면역력을 강하게 함으로써 적극적이고 건강하며 실무적인 정치생태와 량호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릴데 대한 효과적 조치를 부단히 보완하고 '세가지를 분류하는 것'을 견지하며 엄한 관리와 두터운 정, 격려와 단속을 병행해 광범한 당원간부들의 적극성, 주동성, 창조성을 불러일으키고 새로운 로정에서 분발진취하고 신시대에서 업적을 쌓는 짙은 분위기와 생동한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