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즈음하여 장춘시의 적지 않은 은행과 금은보석상점에서는 금,은으로 만들어진 월병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20일 장춘시 서안대로의 중금(中金)황금보석거래센터에서는 무게가 5kg되는 은으로 만든 월병을 선보였다. 이 월병우에는 커다란 《복》자와 룡의 도안이 새겨져 있는데 상서로움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이 담겨져있다고 한다.
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이 월병은 순은으로 만들어졌는데 무게가 5kg이고 판매가격이 7만 5000원, 그람당 15원에 해당된다고 한다. 판매원은 《이렇게 무거운 은월병은 장춘에 하나뿐이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