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일 영국 《데일리 메일(每日邮报)》에 따르면 HealthyStuff.org사이트와 ifixit전자제품수리사이트 전문가들이 애폰 (iPhone), 삼성, 모토로라 등 36가지 종류의 핸드폰 부속품을 검사한 결과 핸드폰수화기(听筒)부위에 함유된 화학물질이 태아건강을 해치는것으로 파악됐다고 10월 8일 신화넷이 전했다.
검사결과에 따르면 모토로라 Citrus핸드폰이 함유한 독성이 가장 적었고 iPhone4S와 LG Remarq핸드폰이 그 다음 적었으며 독성이 가장 많은것은 iPhone2G와 삼성S3핸드폰이였다.
핸드폰 부속품에 함유된 유해물질들로는 폴리염화 비닐(聚氯乙烯), 브롬(溴), 연, 수은, 카드뮴(镉) 등이 망라됐다. 핸드폰수화기부위에는 브롬과 염소 함량이 보편적으로 많았는바 장기적으로 인체가 이러한 화학물질과 접촉할 경우 생육에 영향줘 기형아기를 출산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