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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의 민낯이 공개됐다.
9일 Mnet '슈퍼스타K' 공식 트위터에는 "정준영 생얼공개(이마도 예쁘네)"라는 멘션과 함께 대기실 속 정준영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준영은 이마에 집게핀을 꽂아 앞머리를 고정한 채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메이크업이 진행되기 전 정준영 민낯이 공개된 셈. 우유처럼 뽀얀 피부에 얌전히 앉아있는 모습은 무대 위 정준영이 보여주는 카리스마와 180도 다른 귀여운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쁘다", "새초롬하네", "얌전히 앉아있는 것 좀 봐", "정준영 민낯. 여자인 나보다 100배는 예쁘네", "생방송 무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슈퍼스타K4' 네 번째 생방송에서 '아웃사이더'를 열창해 심사위원으로부터 칭찬을 이끌어냈다. 생방송 진출 이후 다소 주춤거렸던 정준영은 이 반전무대 덕분에 TOP4에 안착했다.
한국아이닷컴 이준환 인턴기자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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