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가수 손담비가 눈물을 흘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주 컴백 떨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얼굴에 휴지를 붙인 채 눈물을 흘리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손에 든 종이에는 "'눈물이 주르륵'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얼굴에 휴지 붙이느라 고생했어요", "진짜 우는 것 같아", "손담비 만화 캐릭터 같다", "노래랑 씽크로율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이날 정오 4번째 미니 앨범 '눈물이 주르륵'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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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