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아랍 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지난 16일 흠집이 거의 없는 가장 완벽한 100캐럿짜리 다이아몬드가 전시됐습니다.
두바이에서 전시된 100.2캐럿짜리 장방형 다이아몬드 색상은 최상등급인 D등급입니다.
게다가 다이아몬드 내에 아무런 흠집이 없어 RA등급으로 평가됐습니다.
이 다이아몬드는 10년 전 아프리카에서 원석 상태로 채굴된 것입니다.
다음 달, 미국 뉴욕의 소더비 경매장에서 이 다이아몬드를 경매할 예정입니다.
예상 낙찰가는 2500만 달러이고 이를 한화로 환산하면 275억 700만 원에 이릅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