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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련김정일화전시회 대련서

[기타] | 발행시간: 2015.10.09일 10:54
본사소식 10월 5일, 조선화초협회와 대련영기화목유한회사에서 주최한 중국대련김정일화전시회가 대련 예도경원에서 펼쳐졌다. 대련시 정부와 기업의 해당 관계자들과 주심양조선총령사관의 해당 관관계자들, 재중조선인 등 도합 200여명이 참석했다.

전시회는 먼저 대련에서 사업하고있는 조선대표부, 지사, 합영합작부문에서 꽃바구니를 증정하고 해당 관계자들이 개막테이프를 끊었다.

대련영기화목유한회사 윤주성총경리는 개막사에서 "본사는 조선화초협회와 공동으로 노력하여 조선의 명화 김일성화와 김정일화 수만쌍을 재배, 올해에도 대련농업박람회를 비롯한 국내 화초전시회에서 김정일화를 전시하여 조선의 명화를 널리 알렸다."며 "이미 거둔 성과와 경험을 토대로 조선의 명화를 널리 재배하고 보급하여 중조 두 나라 화초교류사업에 적극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주심양조선총령사관 김영일부총령사는 축사에서 "조선로동당 창건 일흔돐을 맞으며 개막된 김정일화 전시회는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백두의 칼바람정신,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비약의 불바람을 일으켜나가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을 크게 고무해줄것이다."며 전시회를 위해 물심량면으로 지지를 아끼지 않은 대련영기화목유한공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전시회는 3일동안 이어져 화초전시외에도 조선 연예인들의 "꽃파는 처녀", "동방의 명주(중국노래)" 등 춤과 노래로 대련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조선의 전통예술을 선보였다.

김정일화는 4년전 대련영기화목유한공사에서 조선의 전문기술인원을 초빙하여 재배하기 시작, 지금까지 수만쌍을 재배하고 있으며2013년소주국제원예박람회에서 금상을, 2014년청도세계원예박람회에서 열대란꽃 단상품종경쟁에서 금상을 수상한바 있다.

박경상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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