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최인선수 “고향 연변팀을 위해 좋은 모습 보이겠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1.06일 07:25

연변팀의 슈퍼리그 진출과 연변지역의 축구환경이 날로 좋아지면서 그동안 타향 축구팀에 몸을 담고있었던 연변적 선수들의 귀향열기가 뜨거워지고있다.

지난해 2월, 슈퍼리그 상해신흠팀으로 이적후 팀이 강등하는 부진을 겪었던 최인선수가 고향팀으로의 귀향을 택했다.

1989년 1월 19일 출생. 신장 175센치메터, 몸무게 64킬로그람, 연변대학사범분원부속소학교에서 현재 슈퍼리그 북경국안팀의 박성, 료녕굉원팀의 김태연 등과 함께 최철구선생의 가르침을 받으며 기량을 닦아왔었다.

일찌기 국가소년팀에도 발탁된적 있는 최인은 의식과 발기술이 뛰여난 선수로 몇년간 계속 연변팀의 하프선 주력으로 2014시즌 26껨 출전, 4꼴을 기록하였다. 2014년 연변팀과 계약기한이 마무리되면서 이적하게 되였다.



연변부덕팀 이적에 대해 최인선수는 《연변팀이 슈퍼리그에 진출한걸 진심으로 축하하고 다시 고향 연변팀에서 축구를 하게되여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저를 다시 연변팀에서 축구할수 있게 불러주신 구락부 박주임, 박감독님한테 고맙고 감사합니다. 슈퍼리그시즌 두달반정도 남았는데 준비기간 감독님 요구에 어긋나지 않게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슈퍼리그 큰 무대에서 기량을 더 발휘하고 자신과 고향을 위해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94%
10대 0%
20대 0%
30대 76%
40대 18%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
10대 0%
20대 0%
30대 6%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이선영(35) 아나운서 ‘MBC 라디오 정치인싸’의 진행자인 이선영(35) 아나운서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7일(토) 양가 친척 및 지인,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선영은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배우 박성훈(나남뉴스) 인기리에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윤은성을 맡았던 배우 박성훈(39)이 학창시절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박성훈은 앞서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에서 학창시절 및 군대 시절 이야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연변교육출판사는 전통출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출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자원 등 융합출판분야에서도 앞서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온 성과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해 신선한 체험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온라인서점, 오디오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