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가 26일 보도한데 따르면,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 핵문제에 관련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소집한 미국의 행동을 규탄했다.
대변인은 미국은 이달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의장국 권리를 리용하여 “조선비핵화”문제토론을 리유로 이번주 안전보장리사회 회의를 소집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미국은 일방적으로 “조선 위협론”을 전파하고 일방적으로 대량의 핵전략자원을 조선반도에 배치하며 한국과 규모가 가장 큰 군사훈련을 진행하여 반도정세를 핵전쟁주변으로 밀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조선이 핵무기를 보유하게 한 근본원인은 미국이 조선에 대한 적대시 정책때문이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조선은 수차례 미국이 조선에 침략성 의의를 띄는 군사훈련문제를 안전보장리사회에 소송했지만 아무런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