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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신저, 미중 양국은 친선과 협력 유지해야 한다고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9.27일 11:12
현지 시간으로 9월 25일 저녁 류연동(劉延東)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뉴욕에서 초청에 의해 키신저 박사가 그를 위해 마련한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쌍방은 가볍고 뜨거운 분위기속에서 중미간 친선교류 등 문제들을 가지고 심도 있게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류연동 부총리는 올해는 닉슨 대통령의 방중과 <상해 콤뮤니케>발표 45주년이 되는 해라며 키신저 박사는 이 역사적 사건의 전 과정에 참여하고 추진역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류연동 부총리는 지난 45년간 중미관계는 시련을 겪었지만 전반적으로 끊임없이 앞으로 발전했다며 오늘날에 과거를 돌이켜보면 그 때 정세를 잘 파악해 어려움을 타파하고 중미관계의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데서 보여준 노일대 지도자들의 전략적 안목과 정치적 지혜에 감탄한다고 했습니다.

중국의 현 국내정세를 소개하면서 류연동 부총리는 곧 개최되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 대표대회는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건설하는 결승단계와 중국특색 사회주의 발전의 관건적인 단계에 소집하는 아주 중요한 대회라며 대회는 중국인민들의 정치생활의 대사이고 또한 중국이 미국을 망라해 세계 각 나라들과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데 새롭고 강한 동력을 주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류연동 부총리는 중국은 미국과 함께 습근평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참답게 시행하면서 상호 존중하고 호혜협력하며 협력을 확대하고 이견을 관리 통제하면서 중미관계가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앞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키신저 박사는 최근년간 중국의 발전성과는 세인의 주목을 끌며 중국의 국제지위와 영향력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면서 두 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협력은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 아주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키신저 박사는 인문교류는 미중간 협력을 추진하는데서 독특한 역할을 발휘한다며 세계정세와 미중관계의 발전이 모두 관건적인 시기에 처한 현재 쌍방은 친선과 협력을 공통된 목표로 삼고 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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