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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도 흥행 광풍..유럽·아시아 신기록 싹쓸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4.30일 23:21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가 전세계에서도 폭발적 흥행 신드롬이다. 이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4DX 오프닝 스코어를 갈아 치운 것에 이어, 역대 최고 주말 예매량까지 기록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전대미문의 전세계 좌석점유율 및 관객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전세계에 개봉하자마자 4DX 강국인 유럽에서 강세를 보이며 눈길을 끈다. 특히 스페인 전 사이트 매진을 비롯 스위스 95%, 스웨덴 93%, 네덜란드 91%, 프랑스 87%, 노르웨이 87%, 아일랜드 84%, 오스트리아 83% 등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특히 프랑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등 다수 국가들에서는 개봉일 첫 날, 역대 4DX 최고 관객수를 모으며 흥행 신기록을 수립했을 뿐 아니라, 개봉주 주말 누적 관객수에서도 역대 최고 관객수를 기록했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전세계 오프닝 흥행 3위를 기록한 영국에서도 역대 개봉일 최고 4DX관객수를 기록했다. 더불어 신흥 4DX 강세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남미 지역을 대표해 브라질은 95%, 멕시코 90% 의 좌석 점유율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역시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로 흥행 광풍이 일어나고 있다. 중국에서 역대 4DX 개봉일 최고 관객수를 기록한 것에 이어 홍콩, 대만에서는 역대 4DX 개봉일 및 주말 최고 관객수를 기록했으며, 일본에서는 시리즈 역대 최고 관객수, 좌석 판매율, 매출 3관왕을 모두 차지했다. 한국에서도 개봉 첫 주 지난 27일 토요일, 34개 4DX 상영관 평균 객석율 95%라는 높은 수치로 '어벤져스' 시리즈 역대 최고 일일 객석율 기록을 새로 썼다.

이처럼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최대 제작 규모와 세계 최초 10개 4DX 캐릭터별 시그니처 모션으로 차별화된 관람 경험을 선사하며 전세계 흥행 열풍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샷, 바람, 워터 등 다양한 환경 효과들이 총출동하는 것은 물론이며, 4DX 영화 사상 가장 진일보 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화려한 액션 시퀀스에 맞춰 극대화되는 4DX 캐릭터별 시그니처 모션은 관객들로 하여금 마블 세계관 속 거대한 전투의 한복판에 와있는 듯한 현실감을 선사하고 있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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