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소집된 전국개체로동자 제4차 대표대회 및 전국선진개체공상호표창대회에서 왕청현 영분한식관 경리이며 늘푸른유치원 원장인 최영분이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 중국개체로동자협회로부터 《전국선진개체공상호》로 표창받았다.
최영분은 이번에 표창받은 6명의 길림성개체공상호 가운데서 유일한 조선족이며 또한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유일한 대표이다.
1992년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영분은 왕청에서 제일 처음으로 한식관을 꾸렸다. 그는 왕청현의 개체호들 가운데서 첫사람으로 당조직에 가입하기도 했다. 한식관이 호황을 보이자 그는 1999년초 부지면적이 3000평방메터되는 왕청현 늘푸른유치원을 일떠세웠다.
목전 유치원은 개업초기의 45명 어린이로부터 280여명으로,교직원은 처음의 5명으로부터 29명으로 증가되였다. 그는 여러차례 약소군체에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어 다년래 《길림성로력모범》, 《길림성조화가정기준병》,연변주《특등로력모범》등 수많은 영예를 받아안았다.
/리강춘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