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스탈(사진=터미네이터 3 스틸 컷)
헐리우드 유명 배우인 닉 스탈(33)이 극장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
미국 연예매체인 '레이더 온라인'은 "영화 '터미네이터 3'의 닉 스탈이 극장에서 음란행위(lewd conduct)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한 성인 극장에서 음란한 행위를 하고 있는 스탈을 발견해 체포했으며, 조사를 마친 후 일단 귀가 조치했다"고 전했다.
스탈은 지난 5월에도 갑자기 행방불명돼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실종된 후 40일 만에 나타는 그는 재활원에서 약물중독 치료를 받았다.
한편 닉 스탈은 '터미네이터 3'에서 존 코너 역을 맡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