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중국 수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미나는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낮엔 호텔 수영장. 오후엔 차 타고 40분 거리 온천에서…. 하루종일 물놀이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미나는 중국 최남단에 위치한 휴양지 하이난 싼야의 한 수영장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39살의 나이에도 변치 않은 피부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이 언니 대단하네요' '중국 물이 좋은듯…. 안 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미나 미투데이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