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휴대폰/통신
  • 작게
  • 원본
  • 크게

LG전자, 2월 MWC서 '넥서스5' 공개?

[기타] | 발행시간: 2013.01.12일 11:37

[OSEN=최은주 인턴기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주요 IT 업계들은 이번 ‘CES 2013’에 불참하거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지 않았다. 이는 2월에 열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 가운데 2012년 전세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넥서스4’의 다음세대 공개설이 들려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한국시간) 새벽 미국 온라인 IT 전문지 우버기즈모(Ubergizmo)는 “LG전자가 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에서 ‘넥서스4’ 후세대를 공개한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 같은 소식은 미국 비즈니스 전문지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로부터 알려졌으며 ‘CES 2013’서 제임스 피셔(James Fisher) 북미 LG전자 부사장의 발표가 소문에 무게를 실어줬다.

‘CES 2013’서 했던 그의 말에 따르면 ‘넥서스4’는 LG전자가 작업하고 있는 많은 넥서스 시리즈의 첫 번째에 불과하다. 그는 “구글과의 합작으로 선보인 ‘넥서스4’는 엄중하게 선택된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으로 나올 수많은 기기 중 첫 번째 모델”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내달 MWC서 다양한 화면의 크기가 적용된 프리미엄 기기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업체는 2월을 시작으로 새로운 모델들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우버기즈모는 ‘넥서스4’의 물량 부족이 LG전자가 ‘넥서스5’ 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넥서스5’는 안드로이드OS 5.0 이상의 키 라임파이 5.1 또는 5.5 버전 장착, 1080p 해상도 적용, 트루 IPS 기술을 적용해 ‘넥서스4’와 마찬가지로 LG전자가 제작할 것이며 출시는 2013년 말이 될 것이라고 업계는 입을 모이고 있다.

fj@osen.co.kr

<사진> LG전자-구글 합작품 '넥서스4'.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한창인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는 2024년 5월 18일 오전 9시,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저명한 조선족 녀작가인 허련순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씨네 사당》한문판 신간발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이 탄원서 제출에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를 선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가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