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팝가수 레이디 가가(27)가 공연 도중 바지가 터지는 사고가 났다.
레이디 가가는 11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본 디스 웨이 볼(Born This Way Ball)' 투어 콘서트에서 레이디 가가는 '헤비메탈 러버'를 부르기 위해 타이즈 의상을 입고 바이크를 타고 열창했다. 그런데 격렬한 춤 때문인지 퍼포먼스 도중 입고 있던 바지 엉덩이 부분이 터져 맨살이 그대로 노출됐다.
노출 사고에도 레이디 가가는 아무 일 없다는 듯 공연을 이어가 보여줘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