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ws24 고홍주 기자] 2007 SAS 한국레이싱 모델 선발대회 금상에 빛나는 레이싱 모델 허윤미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고 있다. 이는 15일 개최된 제8회 2013 아시아모델시상식(AMFA)의 인기상 후보에 오른 결과다.
2013 아시아모델시상식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고 있는 행사로, 레이싱 모델부문 '최고의 레이싱 모델상'과 인기상'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50여명의 레이싱 모델들이 소속돼 있는 레이싱 모델을 대상으로 2012년 한 해 왕성한 모델 활동과 레이싱 모델 위상을 올린 레이싱모델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허윤미가 관심 인물로 급부상한 것은 그가 한국모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인기상 투표에서 유력한 수상 후보로 거론된 이유에서다.
네티즌들은 "허윤미 몸매가 이 정도였어?", "과연 최고의 레이싱모델이라고 할 만 하네" 등 다양한 반응으로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허윤미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그의 섹시화보 '터치걸(www.touchgirl.kr)'에도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허윤미 외에 김유연, 박소유, 방은영, 조세희 등의 화보도 감상할 수 있는 '터치걸'은 이미지만 제공되던 그간의 모바일 화보집과 다르게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화보로 화면 터치에 따라 모델이 반응을 나타내는 인터렉션 게임 형태로 제작돼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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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홍주 기자 falcon12@enews24.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