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연변)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 18일,연변무역협회(월드옥타 연길지회,회장 허재룡) 골프회관 개관 및 사무실 이전식이 연변정부와 연길시 정부 관계자 및 협회 임직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길시에서 있었다.
허재룡 회장은 “골프회관 개관은 회원사이 체육운동을 통해 교류와 우정을 돈독히 하고 골프애호가들에게 골프수준을 높이고 연변골프운동 발전에 일조하게 될것이며 협회사무실 이전으로 실무처리에 편리한 조건을 마련했고 상품전시장 개관으로 회원기업 상품의 대외홍보와 무역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골프회관 개관의 의미를 밝혔다.
유대진 월드옥타 부회장은 축사에서 “현재 전 세계에 170여개 지회가 있는데 골프회관 마련은 연길지회뿐이므로 이 골프회관의 개관은 전 세계 무역인들에게도 휴식의 공간마련에 의미가 깊어 월드옥타 본부를 대표해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연변연길무역협회 골프회관 골프시설 상황은 스크린골프룸 5개,골프연습타석 4개, 옥타사무실 및 상품전시관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