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남성 16세 어린 소녀가 신양시 양광호텔 7층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이 소녀의 죽음에 대해 여러가지 소문이 돌고있다. 어떤이는 소녀가 만취상태에서 3명의 남성에게 륜간당하고 라체사진까지 찍혀 분한나머지 자살했다고 말했다. 또 어떤이는 마약흡인자와 다투고 추락사를 빚었다고 했다.
네티즌에 따르면 사건은 이러했다.
2월 18일 새벽 1시 56분 한 네티즌은 바이두를 통해 양광호텔에서 살인사건이 발생, 여러분의 도움을 청한다고 고지했다.
이에 네티즌“1193851288”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사망자는 16세나는 초중생이다. 당일 저녁 소녀는 친구의 생일파티에 참가, 만취하자 학생의 친구가 소녀를 양광호텔로 데리고갔다. 당시 3명의 남성이 이 소녀를 륜간했고 또 동영상을 찍고 라체사진을 찍었다. 잠에서 깨여난 소녀는 호텔에서 벌어진 모든 사실을 알게 되였다. 소녀가 동영상을 삭제해달라고 애걸했지만 거절당하고 말았다. 소녀는 울분을 참지못해 그만 호테에서 뛰여내렸던것이다.
소녀의 죽음에 대해 다른 한 네티즌인 “xiaolu357”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16일 저녁, 3남 3녀가 모여 마약을 피웠다. 그러다가 다툼이 벌어졌고 16세 소녀가 추락사를 냈다고 전했다.
하남성의 또다른 언론보도에 따르면 19일 오후 신양양광호텔 총경리 양지재는 소녀의 추락사관련 사건이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신양시공안국 로성파출소의 한 관계자는 본 사건은 현재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광명넷/조글로미디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