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치산, 장고려 등 령도동지들이 각각 상해, 산동, 절강, 호북, 내몽골, 북경, 천진 등 성,자치구, 직할시 선거단위의 대표로 선출되였다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31차 회의는 27일 표결을 통해 2987명의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자격이 전부 유효함을 확인했다. 회의후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공고를 통해 대표명단을 발표했다.
선거법 등 법률규정에 따라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주최로 2012년 12월 중순부터 2013년 1월까지 전국 35개 선거단위에서 도합 2987명의 제12기 전국인대 대표가 선출되였다.
이번 선거는 2010년 선거법 수정후 처음으로 도시와 농촌에서 동등한 인구비례에 따라 전국인대 대표를 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결과에 따라 각 지역과 여러 민족, 여러 분야에서 모두 합당한 수의 대표들이 선출되였다.
특히 일선에서 일하고있는 로동자와 농민대표 비례가 뚜렷하게 상승했다. 농민대표의 수가 대폭 늘어나고 녀성대표의 비례도 높아졌으며 당정 지도간부대표 비례가 현저히 내려가 대표구조가 한층 최적화 되였다.
신화사/조글로미디어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