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문화부 부장 채무는 중앙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문예공연에 수억원을 쏟아붓는 문제에 대해 말하면서 앞으로 정부가 재정출자해 주최하는 경축활동을 진일보로 단속하고 재정자금으로 각종 류형의 명인,스타들을 초청해 활동에 참가시키는것을 엄금하며 경축활동기간에 대형 문예야회를 벌이는것을 엄격하게 통제할것이라고 밝혔다.

예술자체보다 호화를 더 추구

채무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난 몇년간, 일부 예술활동 특히 여러가지 형식의 야회는 방대한 제작과 호화로움만 추구하고 심지어 사치랑비가 예술자체를 가리고 있는데 이는 불량한 기풍이다.

문화부는 언녕 문건을 내려보내 각 지역의 야회는 원가를 통제하고 또한 심사를 거쳐야 하며 지방정부가 공공예산의 자금으로 거물급 스타를 초청하는것에 대해서는 더욱더 허용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밝혔다.

여러가지 문화활동을 엄격하게 심사

채무는 문화부는 앞으로 경축활동 등에 관련된 여러가지 문화활동들을 엄격하게 심사할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정부가 재정출자해 주최하는 경출활동을 진일보로 엄격하게 통제하고 재정자금으로 명인스타들을 초청해 활동에 참가시키는것을 엄격하게 금지하며 경축활동기간에 대형의 이와 같은 문예야회를 벌이는것을 엄격하게 통제하는것이다.

채무는 방대한 제작과 공금으로 스타를 초청하는 현상에 대해 근본적으로 단속할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력량을 집중하여 시범을 보여줄것인데 례하면 중국예술제, 북경국제예술제, 상해국제예술제 등을 통해 근검절약을 보여주고 예술자체를 돋보이게 하며 명인효과를 비기는것을 반대하고 랑비하는것을 반대할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