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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철도, 정부 간 협정 체결식 열려...습근평 영상으로 축하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4.06.07일 10:34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철도 프로젝트에 대한 3국 정부 간 협정 체결식이 6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영상을 통해 협정 체결을 축하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6월7일]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철도 프로젝트에 대한 3국 정부 간 협정 체결식이 6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영상을 통해 협정 체결을 축하했다.

습근평은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철도가 중국과 중앙아시아 상호 연결을 위한 전략적 프로젝트이자 3국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의 대표 프로젝트라며 다음과 말했다.

3국 정부 간 협정 체결은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철도 프로젝트 건설에 견실한 법적 기반을 제공하게 된다. 이는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철도 건설 구상이 현실이 됐으며 3국이 손을 잡고 협력을 촉진하며 함께 발전을 모색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국제사회에 보여주는 것이다. 중국은 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두 나라와 함께 프로젝트 착공을 위한 모든 준비 작업을 착실히 수행하는 데 더욱 힘쓰고자 한다. 이를 통해 3국과 3국 국민에게 혜택을 주고 지역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할 전략적 루트를 조속한 시일 내 완공하고자 한다.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철도는 신장(新疆) 카스(喀什)에서 출발해 키르기스스탄을 거쳐 우즈베키스탄으로 연결된다. 향후 서아시아∙남아시아로 이어져 3국 상호 연결을 크게 촉진하고 지역 경제∙사회의 빠른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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