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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로 비행기 착륙 ‘아찔한 광경’

[기타] | 발행시간: 2013.05.13일 16:57

자신의 머리 위 불과 몇 미터 위로 비행기가 착륙하는 아찔한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카리브해 인근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 세이트 마틴의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공항 중 하나로 손꼽힌다며 공항 활주로 길이가 짧아 비행기 착륙시 해변에 있는 관광객들 머리 위로 아슬아슬하게 지나간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세인트 마틴이 카리브해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 중 하나인데 그 이유 중에 하나가 마호 비치가 비행기 착륙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위치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은 지역적 특성상 활주로가 아주 짧다. 이 때문에 착륙하려면 멀리서부터 낮은 비행을 해야 한다. 그래서 전 세계에서 보잉 747의 착륙을 볼 수 있는 가장 낮은 고도로 유명하다.

엔진 바람에 다칠 수 있다는 경고문도 있지만 사람들은 이 장면을 보기 위해 일부러 여객기 이착륙 시간에 맞춰 해변에 나온다.

섬은 북쪽과 남쪽으로 나뉘어 북쪽은 프랑스, 남쪽은 네덜란드령이다. 이 섬의 인구는 대략 7만5,000명이며 네덜란드령에 3만9,000명이, 프랑스령에 3만5,925명이 살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jang7445@hankooki.com

인터넷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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