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길림성신문출판국과 중국공상은행 길림성분행은 장춘에서 《신문출판산업발전전략합작협의》를 정식 체결,중국공상은행 길림성분행은 신문출판산업의 발전전략에 발맞춰 신문출판산업을 위하여 융자, 은행투자, 재무고문, 현금관리, 기업년금 등 전면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협의에 따르면 길림성에서는 중국공상은행 길림성분행으로부터 50억원의 자금을 융자 받아 새로운 도약을 실현한 자금기초를 마련하게 됐다.
《12.5》계획기간은 신문출판산업이 개혁을 심화하고 발전방식을 전변하며 빠르고 좋은 발전을 실현하는 관건시기이고 동시에 문화산업이 국민경제 지주성산업으로 전변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길림신문출판업은 년 평균 20% 장성의 목표를 잡고 길림출판구조를 진일보 최적화하고 길림출판브랜드를 구축하며 대중도서,디지털출판,포장,인쇄와 판권서비스 등 우세브랜드 집성군을 형성한다. 《12.5》계획기간 길림출판업의 총 산출은 500억으로 예산되는데 이는 길림신문출판산업의 품질과 종합실력, 핵심경쟁력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게 된다.
신문출판산업의 발전요구에 따라 중점으로 전통출판, 디지털출판, 게임만화출판,인쇄복제, 신문출판물류 등 산업의 발전을 지지하며 자체의 네트워크 융자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신문출판산업의 더욱 빠른 발전을 지지하고 현대출판업으로의 전변을 가속화한다.
그밖에 신문출판산업의 발전전략을 종합하여 신문출판자원의 통합, 재조합을 위하여 고문서비스를 제공하고 통합대출 등 융자지지를 제공하며 신문출판산업의 중대한 항목, 산업기지, 산업원구와 산업지대 건설을 위하여 융자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상은행은 자금, 결산, 제품, 과학기술, 인재, 네트워크 등 방면의 종합실력우세를 발휘하여 국내외에 분포된 네트워크를 활용,길림성신문출판국의 《나가자》전략에 발맞춰 전면적인 국제화 밀착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