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닭살 3종 세트 "후는 아빠가 좋은가봉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닭살 3종 세트로 애교쟁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워터파크 광고를 촬영한 윤민수와 윤후 부자는 촬영하는 내내 찰싹 달라붙어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닭살부자로 등극했다.
관계자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윤후는 물놀이 콘셉트로 진행된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물총으로 아빠를 공격하는가하면 뽀뽀, 포옹 등 닭살 3종 세트를 연이어 선보였다.
윤민수 역시 아들 윤후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아들바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윤민수와 윤후는 몰지각한 안티팬의 안티 카페 개설로 몸살을 앓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귀여운 윤후에게 안티 카페라니 말도 안돼" "윤후 닭살 3종 세트 선보이네, 완전 귀엽다" "윤민수는 윤후 닭살 3종 세트에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윤후 닭살 3종 세트/ 사진=한화리조트 제공)
최종편집 : 2013-06-12 09:08
SBS CN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