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 기자]애플의 신제품 아이폰5S가 올 가을 출시를 목표로 대량생산에 돌입했다. BGR은 29일(한국시간) 아이폰5S의 앞 패널과 디스플레이가 조합된 아이폰5S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중국의 블로그 시나웨이보에서 처음 유출된 사진으로, 공장의 생산라인에서 찍힌 것으로 유추된다.

BGR은 이 사진을 보도하며 “애플이 아이폰5S 대량생산에 이미 돌입했다”고 봤다. 또 아이폰5S에 와이파이 플렉시블 케이블 연결단자가 새롭게 적용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일전에는 아이폰5S의 내부 모습을 찍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아이폰5S의 디자인은 아이폰5와 다르지 않으나, 내부에 없던 빈 공간이 생겨 지문인식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BGR은 아이폰5 후속작에 새로운 A7 프로세서와, 개선된 카메라, 듀얼 LED 플래시 등을 예상했다.

아이폰5S는 올 가을 iOS7 정식버전과 함께 출시가 높게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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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OS7을 적용한 아이폰5./애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