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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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요즘 가요계 대세로 떠오른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흥겨운 여름 노래로 열풍을 이어간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걸스데이가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여자 대통령' 방송 활동을 마무리하고 바로 신곡 '말해 줘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름 스페셜 디지털 싱글 '말해줘요'는 여름 바닷가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노래로 담은 신나는 댄스곡이다. 걸스데이는 오는 28일 SBS 가요 순위프로그램 '인기가요'를 통해 '말해줘요'의 무대를 첫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걸스데이가 지난 한 달 여간 '여자 대통령으로 가요 팬들에게 최고의 사랑을 받았다"며 "팬들의 성원을 보답하고자 신나는 여름 노래 '말해줘요'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3월 정규 1집 타이틀곡 '기대해'로 큰 사랑을 받은데 이어 지난달 24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을 발표해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거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