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출신 톱모델 친슈페이(슈페이친)가 매혹적인 블랙 드레스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26일 저녁 베이징에서 열린 루이뷔통 매장 오픈 파티에는 판빙빙, 류자링(유가령), 주주, 쑨리, 친슈페이 등 중화권 여성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아름다움을 겨뤘다.
그 가운데 톱모델 친슈페이는 란제리를 연상케 하는 아찔한 블랙 미니 드레스로 섹시미를 한껏 살려 눈길을 끌었다.
친슈페이는 마치 실크 슬리브를 연상케 하는 블랙 민소매 미니 드레스를 선택했다. 밑단과 가슴 라인이 레이스로 처리된 시스루 드레스는 아찔하고 섹시한 친슈페이의 분위기를 더욱 강조했다. 관능미 넘치는 패션에 톱모델 답게 큰 키에 슬림하면서도 굴곡진 보디라인은 현장 관객과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히 매혹적이고 아름다웠다.
한편 친슈페이는 178cm의 큰 키와 S라인 몸매, 시원스런 미소와 동양적인 이목구비로 주목 받으며 톱모델 등용문인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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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