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만족, 조선족, 시버족 등 39개 소수민족이 거주하고있는 단동시에서 민족건신체조를 발표하고 1000명이 민족건신체조를 하고있는 장면이다.
국가민위에서 조직하고 창작한 우리 나라 최초 민족건신체조가 8월 6일 료녕성 단동시에서 발표됐다. 건신체조는 노래 잘하고 춤 잘 추는 소수민족의 우세를 충분히 과시, 무용속에 많은 건신원소를 융합시켰다.
본 민족건신체조는 다민족무용원소를 몸놀림소재로 하고 신체 각 부위 운동을 결합시켜 편성했다. 건신체조 주요 창작인인 중앙민족대학 체육학원 리운이 부교수에 따르면 건신체조는 최대한 민족무용원소를 채납했다. 례로들면 중로년들의 경추병, 요근손상 등 질병을 고려해 편성할 때 위글족의 머리운동을 사용하고 경파족의 주머니던지기 동작을 착용해 어깨운동을 하도록 했다.
소수민족은 노래 잘하고 춤 잘 추는 민족이다. 이들의 무용에는 적지 않게 건신원소가 있는바 무용에 체육이 있고 체육에 무용이 있다.
국가민위 문화선전사 무취영사장은 《민족문화는 군중생활과 밀접히 결합시켜야 더 좋게 보호하고 전승할수 있다》고 말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