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하주희, '루비반지' 합류…김석훈 이소연 러브메신저 역

[기타] | 발행시간: 2013.08.09일 16:24

[TV리포트=이우인 기자] KBS2 새 일일극 '루비 반지'(황순영 극본, 전산 연출)에 하주희가 이소연과 김석훈의 선배 서진희로 전격 캐스팅됐다고 9일 제작사가 밝혔다.

하주희가 맡은 서진희는 김석훈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 JM그룹의 마케팅 과장으로 경민(김석훈)과 루비(이소연)의 대학 선배다. 활달하고 야무진, 여자답지 않은 호탕한 성격으로 경민과 루비를 본의 아니게 다시 맺어주는 오작교 역할도 하게 된다고. 그러나 실은 은근히 경민에게 후배 이상 남자로서의 감정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루비 반지' 제작팀이 공개한 사진을 통해 하주희는 김석훈과 함께 극중 루비의 병문안을 오는 등 김석훈과 이소연의 러브라인을 돕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날 촬영은 교통사고로 크게 다친 루나(임정은)가 병실에 누워 있고, 루비의 약혼자인 경민이 병원을 찾은 장면이다. 하주희는 얼굴을 붕대로 칭칭 감은 루나가 루비인줄 알고 루비의 병문안을 온 것이라, 앞으로의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하주희는 촬영장에서도 스타화보의 여신답게 당당한 모델포즈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하주희는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일말의 순정' 후속으로 오는 19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루비 반지'는 성격과 외모가 서로 다른 두 자매가 교통사고로 얼굴과 운명이 뒤바뀌는 이야기로, 인간이 가진 끝없는 욕심과 비밀이 밝혀지는 과정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낼 예정이다.

사진=KBS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6%
10대 0%
20대 11%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11%
70대 0%
여성 44%
10대 0%
20대 11%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사실은 유부남, 자녀도 2명"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의혹에 솔직 고백

"사실은 유부남, 자녀도 2명"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의혹에 솔직 고백

사진=나남뉴스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이 소문으로 떠돌던 유부남 의혹에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오는 17일 방송하는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전라도 로컬 맛집 검증에 나선 전현무, 곽튜브, 손태진이 등장한다. 손맛으로 유명한 전라도 제철 맛집은 광주, 나

"시부모님 백화점 오너" 김정은, '♥연봉 10억 남편' 직업 공개 깜짝

"시부모님 백화점 오너" 김정은, '♥연봉 10억 남편' 직업 공개 깜짝

사진=나남뉴스 배우 김정은이 연봉 10억원을 받는 자산가 남편의 직업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지난 15일 이경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배우 김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 시간을 가졌다. 평소 홍콩에 머무른다고 알려진 김정은에게 이경규는 "

"돈 필요 없어요" 김호중 팬카페, 뺑소니 논란 속 기부했다 '퇴짜 당해'

"돈 필요 없어요" 김호중 팬카페, 뺑소니 논란 속 기부했다 '퇴짜 당해'

사진=나남뉴스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음주운전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팬클럽의 기부금이 전액 반환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16일 김호중의 팬클럽 '아리스'는 학대 피해를 당한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에 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