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싸이 닮은꼴 관상 눈길
[TV리포트=황소영 기자] LA 다저스의 괴물 투수 류현진과 월드스타 싸이의 닮은꼴 관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관상, 궁합을 분석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 JTBC '신의 한 수'가 이번에는 류현진과 싸이의 관상을 전격 공개한다.
'신의 한 수' 전문가로 출연 중인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는 "관상만 봐도 복 있는 남자인지 복 없는 남자인지 알 수 있다"며 남자의 관상법 한 수를 시작했다.
부자 남자의 관상, 가난한 남자의 관상, 부부금슬이 좋은 남자의 관상 등을 설명하던 조 교수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국제가수 싸이를 대표적인 예로 들었다.
그는 "두 사람의 공통점은 바로 '봉황의 눈'"이라며 "이런 눈을 가진 관상은 최고로 귀하게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29일 방송에는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관상을 '봉황의 눈'으로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류현진 싸이 닮은꼴 관상? 신기하다" "류현진 싸이 김연아 다 승승장구 하는 이유가 있군" "류현진 싸이 닮은꼴 관상이라니? 진짜야?" "류현진 싸이 형제라고 해도 믿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과 싸이의 닮은꼴 관상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28일 오후 11시 '신의 한 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싸이 트위터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